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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예술과 스키의 만남…이동연 作 ‘설원의 꽃’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강원도는 올림픽 페스티발을 맞아 아트컴퍼니 유파트너스(대표/수석아트디렉터 송지유)와 오는 17일부터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관 1층 로비 및 복도에서 이동연 작가의‘설원의 꽃-미인도’ 전시회 등 예술과 스포츠가 접목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들 콘텐츠는 오는 18~20일 평창 보광 휘닉스파크의 동계올림픽 미디어타워 내부에 영상으로 소개된다. 위 작품은 ‘도약’을, 아래 작품은 ‘전진’을 형상화했다. 

이동연 작가는 “스포츠의 역동성과 출발, 전진, 도약을 예술적으로 시각화했으며, 동양화와 스포츠의 만남의 현장에서 함께하게 되어 기뻤고 앞으로도 다양한 모습의 스포츠아트로서 함께하겠다”면서 “평창동계올림픽은 문화올림픽을 지향하는 수준 높은 올림픽 홍보를 준비하고 있으므로 세계인의 가슴을 감동으로 채울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고 예감한다”고 말했다.
abc@heraldcorp.com

▶이동연 작, ‘설원의 꽃-도약’(162x122㎝ 장지에 채색 2016년)

▶이동연 작, ‘설원의 꽃-전진’(162x122㎝ 장지에 채색 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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