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된 SBS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판타스틱 듀오-내 손에 가수’에서 임창정은 듀엣 파트너로 배달더맥스를 꼽았다.
SBS '판타스틱 듀오-내 손에 가수' 방송 캡쳐 |
이날 임창정 판듀 예선전에서 다양한 직업군들이 참가자로 등장해 임창정과 멋진 듀엣을 펼쳤고, 영상을 본 임창정은 “행복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배달더맥스’ 이외에 ‘서른상자’, ‘119확성기’가 임창정과 듀엣의 최종 후보에 올랐지만 아쉽게 탈락했다.
‘판타스틱 듀오-내 손에 가수’는 휴대폰을 가진 누구든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와 듀엣을 할 수 있고, 내 손 안에만 있던 가수가 최고의 듀오가 되는 과정을 그리는 쌍방향 소통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MC 전현무-김수로를 비롯해 윤상, 서장훈, 강균성, 윤정수, 김숙, 유재환, 한희준, 러블리즈 케이와 수정 등이 패널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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