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가스안전公, 박기동 사장 ‘설 연휴 도시가스사 안전점검’…설 연휴기간 산업통상부 제2차관과 코원에너지서비스 현장 방문
 [헤럴드경제=황해창 기자] 산업통상자원부 우태희 2차관과 한국가스안전공사 박기동 사장은 8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와 코원에너지서비스(주)를 찾아 가스안전 비상운영체계 및 가스시설 안전관리 실태를 긴급 점검했다. 

<사진> 박기동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오른쪽 좌석)이 우태희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중간)에게 설명절 비상 안전관리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가스안전공사]


우 차관과 박 사장은 설연휴 기간 북한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응해 수도권 지역내에 도시가스사를 방문, 안정적인 도시가스 수급현황을 점검했으며, 한국가스안전공사와 도시가스사는 본사상황실과의 영상회의를 통해 실시간 안전관리 현황을 설명했다.

박 사장은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상황과 관련 사이버공격과 테러 등 추가적인 도발에 대응하기 위하여 비상연락망 유지, 가스사고 발생시 신속한 보고 등 국가 가스시설의 안전관리 전반에 대한 강화를 당부했다.

한편 가스안전공사는 북한의 기습적인 미사일 발사과 관련하여 전 임직원의비상연락망을 유지하고, 사고조사반 24시간 긴급출동태세 완비 및 종합상황실을 점검하는 등 추가적인 도발에 대응하기 위한 대비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hchwang@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