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박기동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오른쪽 좌석)이 우태희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중간)에게 설명절 비상 안전관리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가스안전공사] |
우 차관과 박 사장은 설연휴 기간 북한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응해 수도권 지역내에 도시가스사를 방문, 안정적인 도시가스 수급현황을 점검했으며, 한국가스안전공사와 도시가스사는 본사상황실과의 영상회의를 통해 실시간 안전관리 현황을 설명했다.
박 사장은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상황과 관련 사이버공격과 테러 등 추가적인 도발에 대응하기 위하여 비상연락망 유지, 가스사고 발생시 신속한 보고 등 국가 가스시설의 안전관리 전반에 대한 강화를 당부했다.
한편 가스안전공사는 북한의 기습적인 미사일 발사과 관련하여 전 임직원의비상연락망을 유지하고, 사고조사반 24시간 긴급출동태세 완비 및 종합상황실을 점검하는 등 추가적인 도발에 대응하기 위한 대비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hchwan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