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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혜리, 설 연휴에도 종횡무진…‘아육대’ MC, ‘슈퍼맨’ 내레이션 활약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설 연휴 안방은 걸스데이 혜리가 내레이션으로 MC로 종횡무진한다.

8일 KBS와 MBC에 따르면 혜리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미공개 X파일’(KBS2)의 내레이션을, ‘아이돌 스타 육상·씨름·풋살·양궁 선수권 대회’(MBC)의 MC를 맡았다.

혜리는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성덕선 역을 통해 사랑받았다. 드라마에서 혜리는 연기뿐 아니라 매회 내레이션을 통해 시청자와 만나기도 했다. 

8, 9, 10일 6시 50분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미공개 X파일’은 방송이 미처 담아내지 못한 아이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가족드라마 속 캐릭터 덕선의 따뜻한 마음씀씀이가 ‘육아예능’으로 사랑받고 있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도 잘 묻어날 것으로 보인다.

9일과 10일 오후 5시45분 방송되는 이번 ‘아육대’에서 혜리는 방송인 전현무와 ‘육상돌’로 이름을 날린 2AM 조권, 제국의아이들 광희, 슈퍼주니어 이특도 공동 MC를 맡았다.

MBC는 “혜리가 개막식과 육상, 양궁 등의 종목에서 능수능란한 진행 솜씨를 뽐내며 전현무를 위협했고, 애교와 넉살로 현장의 남성팬들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귀띔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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