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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헛간’에 방치된 녹슨 車 1억 낙찰…46년전 생산된 ‘골동품’
[헤럴드경제]헛간에 방치된 녹슨 중고차가 경매에서 무려 1억 970만원(9만 달러)에 낙찰됐다.

2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경매에 낙찰된 차는 1970년 생산된 ‘닷지 챌린저’로한 남성이 아내를 위해 구입한 후 5년간 사용하다 중고로 판매했다.

중고로 차를 산 2대 소유주는 약 220만원(1800달러)에 해당 차를 인수 받았다. 당시 차는 2만 533마일(약 3만 3000km)을 주행했다.

[사진=데일리메일 사이트 캡처]
[사진=데일리메일 사이트 캡처]
[사진=데일리메일 사이트 캡처]
[사진=데일리메일 사이트 캡처]
[사진=데일리메일 사이트 캡처]
[사진=데일리메일 사이트 캡처]
[사진=데일리메일 사이트 캡처]
[사진=데일리메일 사이트 캡처]

2대 소유주는 차를 주로 플로리다에서 운행했고, 알라바마주 남부에 있는 헛간에 방치 했다.

차는 수년간 운행되지 않은 채 방치돼 부식과 심한 손상이 진행된 상태였다.

하지만, 클래식카 사업을 하던 찰리 리용은 이 차가 ‘440 매그넘 V8엔진’을 탑재한 후륜 구동 쿠페 희소성을 높이 평가했고, 최근 경매에 부쳐져 무려 1억 970만원에 낙찰됐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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