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 SNS 웨이보에 게재된 사진에는 30대 여성이 10대 소녀처럼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사진 속 주인공이 자신이라고 주장한 여성은 1979년생으로 올해 37세 말띠 쓰짜오z(十早z) 씨다
[사진=웨이보 캡처] |
[사진=웨이보 캡처] |
중국 네티즌들은 해당 사진에 대해 ‘어린이 천사’, ‘동안 미녀’라며 부르며 수 만 건의 리트윗을 기록했으며, 중국 최대 포털 사이트 검색어 1월 30~31일 양일간 연속 1위를 지속했다.
하지만, 아직까지 정확한 진실이 밝혀지지 않아 네티즌 사이에서 ‘사진 조작설’ 등 거짓 논란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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