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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누리 조은비, 25세로 예비후보 등록…朴대통령 유세지원 공로?
[헤럴드경제] 만 25세의 나이에 4ㆍ13 총선 새누리당 예비후보로 등록한 조은비 씨가 화제다. 젊은 나이와 얼짱 외모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된 것.

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조은비 후보는 1990년생으로 올해로 만 25세다. 조 후보는 지난달 말 경기도 화성을 지역구에 새누리당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조 후보의 본 직업은 꽃장식전문가인 ‘플로리스트’.

조은비 인스타그램

18대 대통령 선거에서 박근혜 후보 캠프의 중앙유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새누리당과 연을 맺었다. 조 후보는 현재 새누리당 중앙당 미래세대위원회에 소속돼 있다.

조 후보는 출마 기자회견에서 “금수저가 아닌 대한민국을 걱정하는 청년으로서 우리도 누군가를 위해 일할 수 있다는 꿈을, 정치에 관심이 있는 젊은이라면 우리가 현실을 바꿀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인터넷에서는 조 후보의 외모가 관심사다. 얼짱 사진과 달리 실물은 평범하다는 의견부터 사진을 조작한 것 아니냐는 의혹까지 네티즌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일각에서는 조 후보에 대한 ‘금수저’ 논란도 제기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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