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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아파트 공급 급감, 두산건설 ‘광주 계림2차 두산위브’ 노려라

-작년 평균 28대 1의 치열한 청약률 기록…전세가율은 전국 1위
-‘광주 계림2차 두산위브’ 회사보유분 특별 분양 중

광주광역시 올해 분양 물량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브랜드 아파트는 더욱 그렇다. 작년 한해 광주시 뜨거웠던 분양시장에 탑승하지 못한 실수요자들은 잔여분 계약 등 막차를 타야 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작년 광주시에서는 7756가구(임대포함)가 분양됐다. 하지만 올해는 상황이 다르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현재까지 상반기에는 보광건설의 ‘삼각동 골드클래스(4월, 341가구)’, 연제동 골드클래스(4월, 314가구)’, EG건설의 ‘광주 계림2구역 재개발(11월, 1695가구)’외에는 확정된 게 없다. 일반분양 몫은 이보다 더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특히 작년 치열한 경쟁률을 보인 광주시의 청약열기를 감안하면 올해 분양물량은 기대에 못 미친다. 지난해 광주시에는 29개 단지(임대 포함)에서 5096가구의 일반분양 몫이 있었다. 1순위에만 14만2969명이 몰려 평균 청약경쟁률은 28대 1을 기록했다. 청약 기회를 놓친 많은 실수요자들이 올해 분양에도 몰릴 것으로 기대되는 이유다. KB부동산에 따르면 전국 최고 전세가율(작년 12월, 78.2%)을 기록한 것도 내집마련을 향한 발걸음을 계속 재촉 중이다.

전문가들은 지금이 분양 기회라고 말한다. 광주시 동구 I공인중개사무소 대표 이모씨(49세)는 “작년보다 올 해 분양되는 물량이 줄어들고 유명건설사 아파트는 더욱 희소해질 전망”이라며 “광주시의 지난 해 분양시장 열기를 봤을 때 올해도 청약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여 실수요자들은 잔여분을 공급중인 단지를 노려보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부족함 없는 인프라 갖춰…중도금 무이자 혜택까지

분양중인 대표적인 단지는 두산건설의 ‘광주 계림2차 두산위브’다. 이미 1순위에서 최고 47대 1로 전 주택 마감됐다. 단지는 광주 계림동 재개발사업(5-2구역)으로 지하 2층 지상 20층 9개동 총 648가구 규모다. 이 중 59~84㎡ 427가구가 일반 분양 몫이다.

두산건설의 ‘광주 계림2차 두산위브’는 우수한 인프라가 강점이다. 단지를 중심으로 1km안에 다양한시설이 자리잡고 있다.

우선 편리한 교통망을 갖췄다. 광주의 구도심인 계림동에 자리해 광주 전역으로 이동이 쉽다. 필문대로가 가깝고 동광주IC를 통해 호남고속도로 이용이 수월하다. 또한 각화IC를 이용해 제2순환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대중교통으로는 광주 지하철 1호선인 금남로4가역이 도보권이다.

광주 명문 학교가 몰린 우수한 학군도 눈길을 끈다. 계림초, 광주교대부설초, 충장중, 전남여고, 광주고 등이 단지 인근에 위치하여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두산건설의 ‘광주계림2차 두산위브’ 주위 편의시설로는 롯데백화점 광주점, 이마트, 홈플러스 이용이 편리하고 광주 최대 중심 상권인 충장로도 가깝다. 의료시설로는 전남대학병원, 조선대학병원이 인접해 있다.

지상 주차공간을 최소화한 공원화 아파트, 단지 내 잔디마당과 산책로를 따라 조성한 운동시설, 입주민 전용배드민턴장과 체력단련장 등 운동, 놀이, 휴식 등 다양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테마 공간도 마련된다. 전세대 남향위주로 배치하여 일조권을 확보했으며, 탁월한 무등산 조망도 가능하다.

교통과 교육, 생활 편의시설과 미래 개발 가치를 함께 갖춘 이곳은 현재 회사보유분에 한해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하고 있다. 계약자를 대상으로 계약금 분납제와 중도금 무이자 등 특별분양 혜택도 제공 중이다.

분양관계자는 “두산건설의 광주 계림2차 두산위브는 최고 43.58대 1의 경쟁률로 마감 됐으며 청약에서 기회를 놓친 수요자들이 많아 회사보유분 특별분양에서도 문의 전화가 빗발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두산건설의 ‘광주 계림2차 두산위브’의 견본주택은 서구 광천동 621-3 일대에 있으며 입주 예정은 2018년 4월이다. 전화문의는 062-531-5101에서 가능하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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