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곡지구 내 핵심시설, 대기업 수요 확보한 마지막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에코"
한 부동산 포털에서 2016년 상반기 부동산 시장 전망 조사를 실시한 결과, 440명 의 응답자 중43.9%가 올해 상반기 부동산 경기가 하락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하지만 2015년의 분양 열기를 그대로 이어갈 곳들도 있다. 특히 미국 금리 인상에도 당분간 저금리 기조는 계속될 것으로 보여, 개발 호재가 있는 신규 지역의 수익형 부동산들은 여전히 성황리에 분양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경제 거점 특화도시로 개발되는 서울 마지막 대규모 개발단지 ‘마곡지구’는 수도권 최대 투자처로 자리를 지킬 것으로 보인다. 마곡지구는 2015년 위례지구, 문정지구, 미사지구 등 수도권택지지구와 함께 활발한 오피스텔 분양으로 투자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으며, 2016년 상반기에도 활기찬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LG전자를 비롯해 LG이노텍, LG화학, LG생명과학 등 2017년 1차 입주, 2020년 2차 입주가 완료되면 상근 종사자 수만 3만여명에 달하고, 뿐만 아니라 지하철 5호선∙9호선∙인천공항철도를 이용하는 서울 도심 3대 업무지구와 인천공항∙김포공항 근로자까지 아우를 것으로 기대된다. 개발이 마무리되면 향후 상주인구 약 16만 명, 유동인구 약 40만 명에 이르는 초대형 업무지구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마이스(MICE)시설이 계획된 도시개발사업지구로 지정되면서 호텔, 컨벤션센터, 백화점•쇼핑몰 등이 어우러진 복합개발 계획이 유력하다. LG사이언스파크를 비롯한 60여개 기업의 입주와 더해 풍부한 배후수요를 기대하게 한다.
서울의 마지막 금싸라기 땅으로 불리는 마곡지구에 공급되는 오피스텔마다 단기간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역’ 역시 초역세권 입지, 풍부한 배후수요, 대형건설사 브랜드를 모두 갖춰 마곡지구 분양 열기에 한 몫을 더하고 있다.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역은 뛰어난 교통환경이 돋보인다. 단지가 위치한 B5-1블록은 지하철 5호선 마곡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초역세권 입지다. 2017년 신설 출입구(예정)가 완공 예정으로, 단지 바로 앞으로 마곡역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지하철 9호선 마곡나루역과 공항철도 마곡역(2017년 개통예정)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올림픽대로, 김포한강로 등 주요도로를 통해 서울 도심권 및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또한 힐스테이트 에코 오피스텔 바로 앞에는, 신세계몰과 대형 이마트와 여의도공원의 약 2배 규모(50만㎡)로 조성되는 보타닉공원이 완공(2016년)을 앞두고 있어, 향후 다양한 생활기반시설들이 자리 잡으면 쾌적한 생활 환경과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제공될 것으로 보인다. 투자 가치의 상승 역시 기대된다.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역은 지하 5층~지상 14층, 1개 동 규모로 오피스텔과 오피스, 근린생활시설이 어우러진 주거∙업무∙상업 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지상 1~2층에는 근린생활시설(총 46개 점포), 3~4층은 오피스(총 94실), 5~14층으로 오피스텔(총 475실)이 들어선다.
풍부한 직장인 임대 수요를 고려한 소형 평수 위주의 구성이 돋보인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기준 19~42㎡, 총 475실로 구성되며, 그 중 19, 20㎡의 소형 평형이 전체의 약 90%에 달한다. 실주거에 적합한 원룸형 타입(전용 42㎡)의 경우 거실과 안방, 주방공간을 분리해 소형아파트와 같은 안락한 주거공간을 누릴 수 있다. 빌트인냉장고•냉동고, 세탁기, 전자레인지 등이 제공되며 안방에는 파우더와 드레스룸도 마련된다.
마곡 힐스테이트 에코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역은 초역세권 입지, 풍부한 배후수요, 대형건설사 브랜드 3박자를 모두 갖추며 입주민들의 삶의 가치를 높일 예정이다. 분양가 역시 최저 1억 4,000만원대부터의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책정돼, 예비 입주자들의 부담을 덜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계약금은 10%,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마곡 힐스테이트 에코는 모델하우스 방문 전 대표번호(1599-6071)로 문의하고 방문 날짜, 시간을 예약하면 기다리지 않고 빠르게 안내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