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현은 이날 화사한 노란색 원피스를 입고 트로트 교실에 깜짝 등장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윤수현은 또한 자신의 히트곡 '꽃길'을 시원한 가창력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윤수현은 인터뷰에서 "트로트를 부르면서 활기차게 지내는게 건강에 좋다고 하니 기쁘다. 모든 분들이 트로트로 인해 행복해졌으면 좋겠다."라며 트로트에대한 강한 애정을 보였다.
한편 윤수현은 2014년 '천태만상'으로 데뷔해 미모와 가창력을 자랑하는 트로트계 젊은 여가수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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