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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널리스트가 본 전망]계좌개설 꾸준히 증가…비대면거래 고객플랫폼 확대 발판으로

  • 기사입력 2016-01-21 14:19 |양영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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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양영경기자]금융투자업계는 시장 위축에도 불구하고 높은 이익 방어력을 보이는 키움증권의 선전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신규계좌 개설 호조로 ‘온라인 증권사 1위’라는 타이틀에는 변함이 없을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키움증권은 지난 10여년간 꾸준히 브로커리지 점유율을 확대, 2위권사와의 격차를 크게 벌렸다. 이와 관련, 업계 전문가들은 2015년4분기 평균 브로커리지 시장 점유율은 전분기 대비 1.0%포인트 확대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지난 2015년2분기 이후 일평균 1700개 내외의 신규 계좌 개설 추이가 꾸준히 이어져 온 것이 점유율 확대로 이어졌을 것이라는 분석에서다.

전문가들은 2016년에 전년 대비 거래대금이 소폭 감소하더라도 키움증권이 이를 확대된 시장점유율로 방어할 수 있으며, 분기별로 400억원대 후반의 수탁 수수료수익 실현도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아울러 연결 자회사의 실적 안정화는 키움증권에 호재가 되고 있다.

키움저축은행ㆍ키움자산운용 등의 자산확대 추이와 관련, 이들이 안정적인 수익원으로 기여하며 수익변동성도 축소시킬 것이라는 전망에서다.

차인환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2015년3분기 저축은행ㆍ자산운용의 충당금 환입에 따른 일회성 이익 기고 효과를 감안해도 키움증권의 4분기 순이익(382억원)은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으로 추산된다”며 “향후 모기업 다우기술과의 인터넷전문은행 등 신규사업 시너지가 가시화된다면 보다 안정적인 수익 기반 확보가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런 상황에서 올 3월부터 증권사들의 비대면 계좌개설이 가능해진다는 점은 키움증권에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오프라인 점포없이 온라인에 주력하는 키움증권이 이를 고객 플랫폼 확장의 계기로 삼을 수 있기 때문이다.

정길원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비대면 거래는 키움증권이 고객 플랫폼을 넓히는 새로운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라며 “은행에 의존하고 있는 물리적 한계가 극복된다면 연간 200억원에 달하는 비용 감소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an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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