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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가은, 20대 대표 여배우로 입지 굳힌다 '차기작은?'
김가은이 다수의 작품을 통해 존재감을 드러내며 20대 여배우로서 입지를 탄탄히 다졌다. 2016년 김가은이 어떤 작품으로 활약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김가은은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고성빈 역으로 파격적인 캐릭터를 열연하며 인지도를 높였으며, 이후 KBS ‘감격시대’, KBS ‘일편단심 민들레’를 통해 주연으로 급성장하며 이후 SBS 플러스 웹드라마 ‘당신을 주문합니다’에서 정윤호와 호흡하며 1500만 뷰를 돌파하며 로코의 차기주자로 떠올랐으며, JTBC 기대작 ‘송곳’을 통하여 홍일점으로서 호평을 받으며 최근 종영했다.

김가은은 상큼한 이미지와 달리 작품 속 캐릭터마다 다른 눈빛을 발산하며 무한한 성장 가능성이 있는 배우로 입증 되었으며, 어떠한 캐릭터를 맡아도 스펀지처럼 강한 흡수력을 갖은 요즘 보기 드믄 여배우로서 김가은의 다음 작품 속 캐릭터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김가은은 매 작품마다 예쁨보다는 매력을 중요시하며 연기력 하나로 캐릭터와 혼연일체 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요즘같이 여배우 기근현상을 해결할 수 있는 차기주자로 연기력이 탄탄한 김가은의 차기작이 주목된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ty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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