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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이어트에 좋은 컬러 테라피, "답은 파란색이다"… 식욕 줄일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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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tory On

[헤럴드 리뷰스타=박근희 기자] 다이어트에 좋은 컬러 테라피가 화제다.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서는 청색 계열의 후광 효과를 이용하면 식욕 조절에 많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다이어트를 위해 온 가족이 식사하는 공간인 주방의 벽면을 파란색으로 칠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주방의 공간은 흰색과 라임색 같이 편안하게 잘 어울리는 두 가지의 톤으로 배색하는 것이 무난하고, 다이어트가 필요한 가족 자리의 식탁 매트나 소품 등을 푸른색 계통으로 꾸미거나 청색 그릇에 음식을 담아내 식욕을 줄일 수 있다.

몸 관리하려고 노력하는 이들의 식사 자리에는 가급적이면 노랑, 빨강, 주황 등의 난색 계열 색상은 식욕을 촉진시킬 수 있으니 피해주는 것이 좋다. 난색 계열의 색상은 거실이나 방의 포인트 색으로 이용하면 좋다.

밥을 잘 먹지 않는 아이들에게는 난색 계열의 식기구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한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파란색이 식욕 억제 색깔이구나" "두유도 식욕 억제해주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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