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방송화면 캡처
지난 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사모아’에서 병만족은 바다 위에서 함께 일출을 맞이했다.
세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뜬다는 사모아에서 일출을 맞이한 이들은 2016년 새해 소망을 빌었다. 그 중 김병만은 “이렇게 정글 생존을 하면서 2017년의 해를 봤으면 좋겠다. ‘정글의 법칙’이 쭉 이어졌으면 좋겠다”라고 자신의 소망을 이야기한 후, “나는 상엽이랑 현주랑 소망이 같았으면 좋겠다”며 공개 연애 중인 이상엽과 공현주의 결혼을 소망했다.
이에 이상엽은 조심스럽게 “저 또한 같은 소망이다”라고 말했고, 이 말을 듣고 있던 공현주 역시 “저도 같다”고 수줍게 말해 2016년에 결혼식을 올릴 가능성을 암시했다.
‘정글의법칙’ 이상엽 공현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글의법칙 이상엽 공현주, 잘 됐으면 좋겠다”, “정글의법칙 이상엽 공현주, 진짜 올해 결혼하려나?”, “정글의법칙 이상엽 공현주, 달달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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