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김슬기 윤두준 주연의 MBC 창사기념 특집드라마 ‘퐁당퐁당 LOVE’가 누적 조회수 600만 건을 눈앞에 두고 있다.

‘퐁당퐁당 LOVE’는 지난 10일 1회를 시작으로, 21일 10회 공개를 마지막으로 화려한 막을 내렸다.

매회 공개될 때마다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기록하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한 몸에 받은 ‘퐁당퐁당 LOVE’는 웹 드라마로는 드물게 26일(토) 네이버 동영상 ’주간 조회수 톱5’에서 1위를 기록했고, 이후에도 꾸준히 ‘주간 조회수 톱5’에서 상위권을 랭크됐다.


MBC 최초 웹과 지상파 방송 작업을 분리해 제작한 ‘퐁당퐁당 LOVE’는 세련된 영상미와 감각적인 편집, 공감형 스토리로 누적 재생수 600만(28일 현재 약 590만)클릭을 눈앞에 두고 있다.

‘퐁당퐁당 LOVE’는 2015년 제20회 아시안TV어워즈(ATA)상 시상식에서 단편드라마 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단막극 ‘원녀일기’(2014) 김지현 PD의 두 번째 작품으로 톡톡 튀는 감성과 개성강한 연출력으로 가득 채우며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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