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방송된 오마이비너스에서 강주은(신민아)은 김영호(소지섭)과 키스 후 침대에 누워 괴로워하며 복잡한 심정을 표현했다.
강주은은 김영호와 비오는 날 키스한 모습을 계속 떠올리면서 “나대지마 심장아”라고 중얼거렸다.
[사진=KBS2 제공] |
그러다 갑자기 침대 옆에 김영호가 나타났고 강주은은 키스를 시도했지만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서 실패했다.
김영호는 “복부 비만 윗몸 일으키기 50회 실시”라고 명령했고 강주은은 윗몸 일으키기를 하다 잠에서 깼다.
김영호는 방으로 들어와 “일어나 아직 안 일어났어”라고 말하면서 강주은을 깨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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