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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촌역 아파트형 오피스텔 ‘대명21 투웨니퍼스트’ 전세난 속 품귀현상

전세수요는 많은 데 집주인들의 월세 전환으로 전세물건이 씨가 마르면서 전셋값이 매매가격과 맞먹을 정도로 치솟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8월 매매, 전세 실거래 자료를 통해 한 달간 매매와 전세 거래가 동시에 있었던 서울·수도권 아파트 1291곳 가운데 12%인 155건의 전셋값이 매매가의 90% 이상에 계약이 체결되었다고 한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매매·전세가 모두 이뤄진 405개 주택형 가운데 12%인 48건, 경기도는 766개 주택형 중 13%인 98건의 전셋값이 매매가격의 90%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 중에는 전셋값이 매매가격보다 비싼 주택형도 다수 있는 것으로 나타나 깡통전세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렇듯 매섭게 전셋값이 가파른 오름세를 보이자 세부담을 느끼는 사람들은 낮은 은행대출 금리를 이용하여 역세권에 있는 소형 아파트나 오피스텔 등을 구입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어 모델하우스에는 주말마다 방문객들로 넘쳐나고 있다.

그런 가운데 파격적인 설계와 계약조건으로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업체가 있어 화제다. 서울 강서구에 있는 ㈜대명이십일이라는 업체로 서울 등촌동에 건설예정인 오피스텔 ‘대명21 투웨니퍼스트’는 수요자가 계약금 10%만 준비하면 중도금 전액을 무이자로 융자해주고 입주할 때 잔금만 부담하면 된다.

지난 달 중순 선보인 ‘등촌 1차 투웨니퍼스트’의 경우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분양을 시작한 지 단 2주 만에 104세대 모두 계약을 마쳤다. 이 회사 관계자는 “1차에 이어 2차 208세대와 3차 52세대를 분양상담 중인데 그동안 공급이 거의 없던 2~3인 가구용 투룸(방2, 거실) 오피스텔이라 반응이 뜨겁다. 2~3차 분도 분양중에 있으며 지금의 분위기로 볼 때 조기에 분양마감이 예상 된다”고 전했다.

‘투웨니퍼스트’는 투자의 황금라인이라 일컫는 지하철 9호선 역세권(등촌역, 증미역)이 도보로 3분 ~ 5분 거리라 교통 환경이 뛰어나다. 또한, 이마트 등 대형할인점과 재래시장, 주민센터, 대형병원, 학교, 공원 등 편의시설 및 기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특히, 2~3인 가구가 선호하는 투룸(방2, 거실)에 통풍과 환기, 채광에 유리한 3-BAY 설계로 주거 밀집지역 이면도로에 위치해 소음이 적고 쾌적하다.

‘등촌 2차 대명21 투웨니퍼스트’의 내부에는 공간 활용성을 높여주는 천정형 시스템에어컨이 방들과 거실에 설치되고, 양문형 냉장고, 빌트인 드럼세탁기, 다양한 조리가 동시에 가능한 3구 가스쿡탑, 전자레인지 완비, 풀 퍼니시드 시스템으로 넉넉한 수납공간 확보, 전동 빨래건조대, 신발장, 소물장, 수납형 욕실장, 절수형 샤워기 설치, 편리한 동선을 배려한 일자형 주방배치 등으로 생활의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또한, 중문 설치로 소음을 방지하고 대기전력 차단스위치로 전력 손실을 막아 관리비 절감을 꾀하는 한편, 홈 오토시스템,  CCTV 카메라, 디지털 도어록, 무인택배시스템을 갖춰 각 세대의 보안에도 각별히 신경을 썼다. 또한, 옥상에는 정원을 조성하여 입주자들로 하여금 쾌적하고 여유로운 휴식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고, 아름다운 조경의 공개공지 확보와 함께 입주민 전용 자전거보관소도 설치하였다.

김포공항, 인천공항, 여의도 및 강남 등에 20분 ~ 35분 정도면 도착 가능하고, 마곡지구와 상암 미디어센터는 1.5km ~ 3km정도로 매우 가까워 전문직업인 또는 직장인, 신혼부부, 홈쉐어링 등 잠재된 임차수요도 풍부하다. 강서구 인근에 2~3인 가구가 생활할 만한 주거형 오피스텔의 공급 부족으로 공실위험 없이 1억 원대의 소액투자가 가능하기에 임대 수익형 노후대비를 생각하는 50~60대 투자자들의 경우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질 만하다.

대명21 전략기획실 유경석팀장은 “대명21 투웨니퍼스트”의 최대장점은 주거환경이 좋고 배후 임차수요가 풍부하며 무엇보다 더블 역세권에 위치한 점이다. 2~3인 가구가 주거하기에 안성맞춤인 오피스텔이라 신혼부부, 직장인 등 실수요자 및 높은 투자가치를 예상한 투자자들의 분양문의가 부쩍 늘었다”고 전하며, “마곡도시개발구역과 발산택지개발예정지구가 인접한데다 9호선 2∙3단계 개통예정 등 다양한 주변개발 호재가 많아 수혜지로서 상당한 시세차익이 예상 된다”고 강조했다.

실수요자들의 경우 교육환경 및 안전성, 역세권을 주거환경의 최우선요소로 하는 경향이 강한데 ‘등촌 2차 투웨니퍼스트’는 이들이 만족할 만한 여건을 갖추었고, 9호선 역세권에서 공급과잉 논란을 빚고 있는 원룸과 달리 희소성 때문에 투자가치 상승도 기대할 수 있어 잠재 수요자들에게는 더욱 매력적이다. 전용율도 71%로 기존 오피스텔 보다 훨씬 높아 실제 사용공간도 보다 여유 있고 넓다. 게다가 아파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분양가가 저렴하여 실수요자나 투자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한편, 아파트와 달리 분양권 전매 제한이 없어 언제든지 자유롭게 사고 팔 수 있는 큰 장점도 지녔다. 주택청약 자격이 유지되므로 1가구 2주택에 해당되지 않아 무주택자는 무주택 우선청약에도 참여할 수 있다.

‘등촌 2차 대명21 투웨니퍼스트’는 선착순으로 원하는 동호수지정이 가능하고, 계약금 10%만 준비하면 중도금 부담 없이 입주 시 잔금만 납입하면 된다.

지하철 9호선 증미역 부근에 모델하우스가 마련되어 있으며 대명21 투웨니퍼스트는 방문고객들의 혼잡을 줄이기 위해 사전예약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예약 방문시 현장 위치 등 분양에 관한 제반사항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분양문의 : 1599-1615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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