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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얘들아 ‘소프트웨어와 친해지기’ 어렵지 않단다”
정보기술(IT) 업계가 쉽게 즐기는 소프트웨어 교육 참여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네이버는 지난 2013년 시작한 소프트웨어 교육 프로젝트 ‘소프트웨어야 놀자’ 캠페인을 내년에도 지속ㆍ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네이버는 “소프트웨어 교육이 단순히 개발자들의 전유물이 아니라 누구나 쉽게 창의력을 발현시킬 수 있는 창의적 도구일 수 있고, 나아가 자신의 꿈을 발현시킬 수 있는 수단이 될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주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최근에는 소프트웨어 교육체험주간을 맞아 각 학교 학급을 대상으로 ‘온라인 코딩 파티(Online Coding Party)’를 진행하기도 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는 글로벌 소프트웨어 교육 주간을 맞아 오는 13일까지 마인크래프트(Minecraft), 코두(KODU) 등 다양한 컴퓨터 과학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특히 소프트웨어 교육에 대한 흥미 유발 차원에서 게임인 ‘마인크래프트’를 활용, 친구들과 함께 문제를 해결해 나가며 자연스럽게 코딩의 기초 원리를 배워보는 ‘아워 오브 코드-마인크래프트(Hour of Code-Minecraft)’를 진행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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