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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적같은 운동의 효과’…멸치녀→콜라병 완벽변신
[헤럴드경제]성형이나 약물의 도움없이 말라깽이에서 완벽한 근육질 글래머로 변신한 여성이 화제다.

최근 사진공유 사이트 이머저(imgur)에는 3년 동안 경이로운 몸매 변화를 이룬 21살 여성 애비 폴락(Abby Pollock)의 사연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는 21살 애비는 불과 3년전까지만 해도 근육과 볼륨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볼품없는 몸매였다.

애비는 학창 시절 피겨 스케이팅을 하면서 운동을 했지만 2012년 중도에 포기하면서 살이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애비는 그해 몸매를 만들기 위해 그해부터 트레이너와 함께 다시 운동을 시작했다.

집중적인 웨이트 트레이닝을 3년간 꾸준히 하며 단백질 위주의 영양을 섭취한 애비의 몸은 천천히 변화해갔다.

뼈만 앙상했던 몸매에 탄탄한 근육이 붙고 볼륨이 살아나며 콜라병같은 S라인을 갖게된 것이다.

특히 그녀는 운동 외에는 성형수술을 전혀 받았다고 고백해 더욱 놀라움을 주고 있다.





주변 사람들의 걱정과 우려 속에서 스스로 운동을 다시 시작한 애비는 현재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매로 유명세를 치르고 있다.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 SNS에서 몸짱 스타로 인기를 끌며 수많은 ‘좋아요’(like it)을 얻고 있는 중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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