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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휘수 신임 월성원자력본부장 1일 취임
[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전휘수(57·사진) 신임 한수원 월성원자력본부장이 1일 취임했다.

전 신임 본부장은 이날 열린 취임식에서 “안전 성과를 인사에 반영하는 등 최고의 원전 안전을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강력한 기본준수 운동을 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위해 조직내 신뢰와 존중이 선행돼야 하며 소통을 위해 경청하는 리더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전 신임 본부장은 서울 출신으로 서울 오산고와 한양대 원자력공학과를 나와 지난 1985년 한전에 입사해 고리원자력본부 제1발전소장, 본사 안전처장 등을 역임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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