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폭행 혐의 김창렬, 심경고백 “전 그런 이미지니까요…”
[헤럴드경제] DJ DOC 멤버 김창렬이 후배 연예인의 폭행설에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다.

김창렬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 글에서 김창렬은 “전 그런 이미지이니까요. “라며 ”이미지만보고 사람을 판단하지 말아달라, 어릴적 행동들을 많이 후회한다”고 전했다.

[사진=OSEN, 김창렬 인스타그램]

이어 “이번일은 참 황당하다”면서 “제가 누구를 때릴 만큼 용기가 지금은 없다. 남의 돈을 탐할만큼 양아치는 아니다”라고 해당 사건을 부인했다.

김창렬은 원더보이즈에 대해 “계약 기간이 있으니 책임져야 할 부분은 책임지고 나가라고 했는데 이렇게 말도 안되는 허위사실로 돌아왔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그나저나 활동당시에도 못해본 원더보이즈 1위 이렇게 해본다... 원더보이즈가 더 잘됐다면 이런일도 없을텐데... 아쉽다”고 덧붙였다.

앞서 1일 한 매체는 김창렬이 후배 가수 ‘원더보이즈’를 수차례 폭행했으며, 이들의 월급까지 가로챘다는 혐의로 피소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김창렬 측은 “폭행 사실이 없다. 허위사실 유포 및 무고죄로 대응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김창렬은 2012년 10월 4인조 원더보이즈를 데뷔시켰다. 하지만 지난해 이중 세 멤버가 이탈하며 원더보이즈 활동이 중단된 상태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