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덴티티모바일(대표 전동해)은 씨엘게임즈(대표 최병두)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 RPG '루나전기'의 정식 서비스 사전 등록에 30만 명이 넘는 유저가 참가했다고 1일(화) 밝혔다.
   
   

'루나전기'는 지난 11월 25일(수)부터 특별 페이지 (http://event.mobile.actoz.com/Games/Luna/PreRegEvent)를 통해 사전 등록을 시작했다. 이후 6일만인 12월 1일(화) 30만 명 이상의 유저가 등록했다.

이 게임은 턴제로 진행되는 모바일 RPG로, 캐릭터 고유의 스킬과 이를 고려한 진형 배치를 통해 보다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으며, 유저의 취향에 따라 패시브 스킬을 변경할 수 있는 '스킬북' 시스템으로 무한전직과 전략 전투의 재미를 극대화한 게임이다.

이와 함께, 아이덴티티모바일은 '루나전기'를 기다리는 유저들을 위해 게임 내 정보가 담긴 공식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특별 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이번 영상은 54초 분량으로, 게임의 주요 특징인 '무한전직'에 관한 설명이 담겨 있다. 유저는 199개의 캐릭터와 455개의 스킬북을 이용해 힐러 캐릭터가 강력한 공격 스킬을 사용하거나, 튼튼한 고릴라가 치료 스킬을 사용하는 등 자신만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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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덴티티모바일 모바일사업본부 유창훈 실장은 "아이덴티티모바일의 2015년 마지막 기대작 '루나전기'의 사전 등록에 참여해 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아직 참여하지 않으셨다면 꼭 사전 등록을 하셔서 풍성한 혜택 받아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아름 기자 gam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