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아이게임즈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모바일 당구 게임 '월드 챔피언쉽: 3쿠션 (World Championship: 3 cushion)' 모바일을 구글 스토어에 금일(1일) 정식 출시했다.

'월드 챔피언쉽: 3쿠션'은 최근 케이블TV 채널에서 인기리에 방송 중인 3쿠션 당구를 모바일 게임으로 개발한 것으로 당구를 좋아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당구 특유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플레이와 혼자서 플레이 가능한 싱글플레이, 불특정 다수와 즐길 수 있는 대전플레이 그리고 나의 실력을 가늠할 수 있는 랭킹 모드가 있어 3쿠션의 새로운 진수를 느낄 수 있게 했다.
   
   

3쿠션 당구의 규칙을 그대로 적용했으며, 타법의 종류, 당점, 스피드, 공의 두께에 따라 플레이가 다채롭게 가능해 당구를 잘 모르는 유저들도 혼자서 연습을 통해 실전 당구를 익힐 수 있게 했다. 타이거아이게임즈는 '월드 챔피언쉽: 3쿠션'의 홍보용 영상 (www.youtube.com/watch?v=B4_HuyELptU)도 유튜브에 공개했다. 홍보용 영상에는 실제 게임 플레이를 편집해서 당구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타이거아이게임즈는 이번 '월드 챔피언쉽: 3쿠션 출시'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12월부터 진행되는 시즌, 월간 포인트별 우승자와 랭킹에 드는 유저에게는 고사양의 노트북과 스마트폰 그리고 애플워치를 포함한 최신 IT 제품 및 주유상품권 등 다양한 이벤트 상품을 증정한다.

타이거아이게임즈의 마이클 김 대표는 "이번 게임 출시를 시작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당구를 시리즈화 출시할 계획이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 동시 런칭을 통해 많은 당구 스포츠팬들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월드 챔피언쉽: 3쿠션'은 구글플레이 스토어(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tigereyegames.wc3c)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플레이가 가능하다.
채성욱 기자 gam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