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나라안] 공개수배범 경찰 피하려다 투신死
○…경찰차에 타고 있다가 수갑을 풀고 도주해 공개 수배를 받아 오던 절도 피의자가 도주 3일 만에 경찰의 추적을 피해 아파트에서 투신해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1일 오전 8시10분께 부산 부산진구 범천동의 한 아파트 20층에서 설모(24) 씨가 베란다를 통해 뛰어내려 3층 바닥으로 떨어져 숨졌다. 이 아파트에 은둔하던 설씨는 경찰이 강제로 문을 열고 들어오려고 하자 뛰어내린 것으로 추정된다. 


부산=윤정희 기자/cgnhe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