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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정상회담 ‘캄보디아’, 복 위살봇 출연…저렴한 물가로 허세 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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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복 위살봇/방송캡쳐

[헤럴드 리뷰스타=김현민 기자] 복 위살봇이 캄보디아의 물가를 소개했다.

30일,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캄보디아 출신 복 위살봇이 출연해 자신의 나라에 대한 설명을 했다. 그는 이날 ‘허세’를 주제로 토론을 펼치면서 자기 나라에 대해 허세를 부릴 것을 찾아 입담을 과시했다.

그가 찾은 토론 주제는 바로 ‘물가’와 ‘휴일’. 캄보디아는 이미 저렴한 물가로 정평이 나 있다. 그는 “캄보디아 담뱃값이 제일 싼 게 250원, 제일 비싸도 2000원 정도이다.”고 밝혔다. 국내 담뱃값이 한 갑에 4,500원 정도인 것에 비하면 절반도 되지 않는 가격이다.

이어 식사류는 “돼지고기 덮밥 한 그릇에 900원 정도, 자스민 쌀은 1kg에 900원, 망고도 1kg에 900원 정도다.”고 밝혔다. 이것도 우리나라와 비교했을 때 덮밥 한 그릇에 기본 6천원~7천원이 넘는 것을 고려하면 매우 저렴하다. 그는 덧붙여 맥주 한 캔에 500원이라고 물가를 소개했다.

또 휴일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1년에 26개의 휴일이 있으며, 설날은 일주일이고 추석은 15일이라고 긴 휴가에 대해 자랑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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