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 추세에 수많은 뷰티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가운데 최근 뷰티 피플들의 취향을 저격한 멀티유즈제품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단순하게 립제품을 치크에 사용하기보다 아이섀도우를 네일이나 립에 사용하거나 어두운 컬러의 섀도우와 수분크림을 믹싱해 섀딩으로 사용이 가능한 멀티유즈 브랜드가 스마트한 뷰티 피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멀티유즈 사용이 가능한 브랜드 YG엔터테인먼트의 문샷은 대중문화의 트랜드를 이끌며‘누구에게나 평범함 속에 특별한 것이 있다’는 YG의 아름다움을 철학으로 뷰티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해 나가고 있 는K-뷰티 브랜드다.
문샷은 기발하고 위트 있는 시각으로 재해석한 메이크업 카테고리와 독특한 질감, 유니크한 컬러 그라데이션, 롱 래스팅 기능으로 2030 여성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
또 문샷은 최근‘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산하 코스메틱편집숍세포라에입점, YG 신인 아이콘과 콜라보레이션 팬미팅을 진행, YG의 셀럽베어‘크렁크(KRUNK)’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키덜트열풍 속으로 뛰어드는 등 적극적이 마케팅으로 소비자들을 친근케 하고 있다.
이 밖에도 YG 문샷은 모델 겸 배우 이성경에 이어 SBS ‘풍문으로 들었소’, On style ‘처음이라서’에서 신스틸러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정유진을 문샷의 뮤즈로 발탁해 관심을 이끌었다.
한편 2030대 여성들의 뷰티아이콘으로 등극한 정유진은 KBS2 ‘무림학교'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슈팀기자 /akasozo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