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이이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안녕하세요 배우 이이경입니다 11월 29일 방송된 진짜사나이 해병대편에 관련해 MBC측과 진짜사나이 제작진 측에 사과를 받았습니다”라고 글을 시작했다.
이어 이이경은 “편집실수와 제 허리까지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방송이 나간 후 방송사측이나 제작진분들께서 더 놀라셨을거라 생각됩니다. 허리는 계속해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제자리로 돌아와 배우로 인사드리겠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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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진짜사나이’ |
특히 이이경은 “진짜사나이 해병대편 짧지만 행복했습니다. 저 정말 괜찮아요. 진짜사나이 많은 시청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한편, 이이경은 29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2(이하 ‘진짜사나이’)’ 해병대 특집에서 허리 디스크 판정을 받고 훈련에 불참했다. 훈련 불참에 따른 경위서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이이경의 주민번호가 편집없이 공개 됐다.
이 뿐만 아니라 ‘진짜사나이’는 방송에 일본 군가를 배경음악으로 사용해 또 한 번 논란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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