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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5도 위스키 ‘윈저 더블유 레어’…모두가 반한 ‘부드러운’ 맛·포즈
디아지오코리아 신상 인기몰이…심플·고급 독특한 디자인 주목
글로벌 프리미엄 주류기업 디아지오코리아가 최근 출시한 35도 신제품 ‘윈저 더블유 레어 (W Rare by Windsor)’가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일단 윈저 더블유 레어는 로컬 위스키 최초로 고급스러운 파우치를 포장재로 사용했다.

이 제품은 모던한 느낌을 주는 블랙 색상에 부드러움을 상징화한 곡선 모양의 바틀, 그 위에 새겨진 ‘W’라는 글자 만으로도 심플하고 고급스럽다. 멋진 수트를 입은 듯한 파우치가 부드러움과 고급스러움을 더욱 배가시키는 디자인이다. 

디아지오가 최근 출시한 35도 기타주류 ‘윈저 더블유 레어(W
Rare by Windsor)’는 고급스러운 파우치를 포장재로 사용했다.


윈저 더블유 레어는 세계적인 병 디자이너인 고든 스미스가 디자인을 한 제품이다.

기존 ‘윈저’의 전통적인 가치인 커브 형태의 병모양을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윈저 더블유 레어가 가진 최상의 부드러움을 표현하고, 소비자의 트렌드를 반영하기 위해 제품 개발부터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많은 시간을 투자했다. 스코틀랜드산 위스키를 사용해 만들어 진 제품이지만, 기존 위스키 제품과 달리 최상의 부드러움을 만들어 낸 것이 특징이다.

‘윈저 더블유 레어’라는 제품명은 희소가치가 있는 원액과 풍미를 나타낸다. 품격 있는 부드러움을 완성하기 위해 스카치 위스키를 대표하는 명문 ‘로열 라크나가’ 증류소의 원액을 포함, 200통 중 한 통 정도로 엄선한 원액을 사용해 정통성과 함께 최상의 부드러움까지 갖췄다.

윈저 더블유 레어는 부드러운 맛을 선호하는 한국 소비자의 니즈에 맞추기 위해, 제품 기획단계에서부터 ‘최상의 부드러움’을 목표로 삼았다. 이를 위해 세계적인 마스터 블렌더 더글라스 머레이(Douglas Murray)가 오크통 200통 중 한 통의 확률로 까다롭게 선택된 원액을 사용해 최상의 부드러움을 구현해 냈다.

코로 느껴지는 향부터 목 넘김, 그리고 마지막 여운까지 부드러움이 한결같이 유지되는 점이 특징이다. 여기에다 특별하게 선택된 스카치위스키 원액에 천연 대추추출물, 참나무 향 등을 더해 슈퍼프리미엄의 풍미를 한층 풍부하게 느낄 수 있다.

장연주 기자/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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