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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시 고속도로 예정으로 호재맞은 천안부동산 라마다호텔, 투자자에게 관심끌어

서울에서 세종시를 70분에 갈 수 있는 서울~세종고속도로 개통 계획이 발표됐다. 총 사업비 6조7,000억원 규모의 건설사업으로 총 연장 129km(6차로)인 서울~세종고속도로는 경기도 구리시에서 시작해, 서울 강동구, 성남, 충남 천안을 거쳐 세종시 연결돼 고속도로가 지난 지역의 부동산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천안시는 인구 100만명을 앞두고 있는 지자체로 고속도로 개통계획과 함께 외국인 관광객과 투자가 활발히 이루어지는 지역이다. 천안에서도 특히 쌍용동은 신도시 명동지역으로 불리는 곳으로 KTX 천안-아산역이 차로 약 5분 거리에 있는 역세권으로 국철 1호선 쌍용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천안에 건설 중인 ‘천안 라마다 앙코르 호텔’이 본격적인 분양을 하고 있다. 천안 서북구 쌍용동에 들어서는 ‘천안 라마다앙코르호텔’은 총 420객실 규모로 객실은 24㎡ 380실, 36㎡ 16실, 49㎡ 24실이며, 대형연회장, 스카이라운지, 휘트니스 센터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천안 아산지역 내 최대 규모의 비즈니스 호텔로 건설된다.

비즈니스 호텔은 매달 일정한 수익을 얻을 수 있고, 별도의 임차 관리를 신경 쓸 필요가 없어 투자자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그 중에서도 분양형 호텔 투자가 각광받고 있다. 중국인 관광객을 겨냥한 제주도 등지의 관광형 호텔이 아닌 비즈니스호텔이 안정적 투자처로 더욱 사랑받고 있다.

가장 큰 장점은 이곳이 단순히 관광객만을 겨냥해 생기는 호텔이 아니라는 점이다. 최근 한창 분양 중인 호텔들은 대부분 중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고 있지만 ‘천안 라마다 앙코르 호텔은 중국 관광객 외에 인근의 산업단지 수요와 삼성전자를 비롯해 풍부한 비즈니스 수요가 있으며 천안, 아산 인근에 900여개의 기업체가 밀집해 있고 국내외 바이어와 기업체 임직원, 엔지니어 등의 연간 출장 수요만 40만 명 정도로 추산하고 있다.

경쟁호텔로는 센트럴 관광호텔 60실, 메트로 관광호텔 50실, 상록호텔 그리고 약간의 모텔만 있을 뿐이라서 최고 21층에다 총 420실로 구성된 ‘천안 라마다 앙코르 호텔’이 준공될 경우 상당한 비즈니스 수요를 흡수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최적의 입지조건 외에도 호텔과 가까운 동남구 구룡동과 풍세면 일원 약 40만 ㎡에다 LG생활건강에서 화장품 제조시설과 함께 연구개발 시설, 쇼핑시설, 체험시설 등을 개발할 계획이다. ‘뷰티테마파크’로 명명된 이곳은 2018년까지 완공할 예정이다. 이 테마파크가 조성되면 중국인 관광객을 비롯해 동남아, 일본인 관광객까지 대거 몰려올 것으로 기대돼 출장 수요뿐 아니라 관광객 수요까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천안 라마다 앙코르 호텔’은 전문 운영사가 운영을 담당하고 수익을 계약자에게 나눠주는 형식을 취하기 때문에 임대와 관리, 수익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것도 장점이다. 또, 확정수익을 7년간 보장해주며 계약자는 각 실로 구분등기가 가능하다. 중도금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고 확정수익 지급보증서가 발급된다. 계약자에게는 연간 14일간 무료 숙박권이 제공되며 호텔 내 부대시설 할인 혜택과 연계된 전국 각 호텔과 도내 골프장과 관광 휴양시설의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한국자산신탁이 책임시행 및 자금관리하며, 경일건설(주)에서 책임준공을 한다.

분양문의: 1800-2208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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