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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S저축은행, 대구 지역 사랑의 연탄 전달
[헤럴드경제=원호연기자] ‘MS저축은행(저축은행장 김건식) 희망봉사단’은 28일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 대구지부와 함께 사랑의 연탄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MS저축은행 희망봉사단’은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가정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2007년 부터 연탄을 지원하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김건식 MS저축은행장과 임직원 50여명은 대구 수성구 파동 일대 및 상주시 저소득 가구에 사랑의 연탄을 직접 전달하였다.


2007년 창단한 ‘MS저축은행 희망봉사단’은 자매결연을 맺은 대구ㆍ경북 청소년가장들에게 생활비등 자립자금 지원과 함께 깨끗한 대구ㆍ경북 만들기 캠페인 등 자연ㆍ환경정화 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후원, 사랑의 연탄 나눔, 명절 불우이웃돕기 등의 지역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why3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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