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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종도 미단시티 ‘로얄 엠포리움호텔’분양, 수익형부동산 입지 굳혀

[헤럴드경제] 영종도 개발이 본격화되자 수익형 호텔 분양 열기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수익형부동산 전문가들은 영종도가 국내 뿐 아니라 동아시아 최대 관광복합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예측하고 있어, 영종도에 위치한 로얄 엠포리움호텔로의 관심이 더욱 고조되고 있는 실정이다.

영종도는 최근 정부의 관광산업 육성책에 따라 현재 대규모 관광 및 문화, 레저 타운으로 탈바꿈 중에 있다. 특히 정부에서는 여행객들의 숙박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관광숙박시설 확충을 위한 특별법까지 제정하였는데, 이에 영종도는 호텔을 지을 수 있는 부지에 10~20억의 프리미엄이 형성된 바 있다.

 

이 중 비즈니스호텔로 떠오르는 영종도 로얄 엠포리움호텔은 인천국제공항이 인접해 외국인 관광객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입지로 미래가치가 주목받고 있다. 또 인근의 미단시티는 비즈니스, 상업시설, 주거, 문화, 관광, 레저 등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진 국제도시로 거듭날 예정이며, 미국 동부 최대 카지노 기업인 모히건선 또한 영종도 카지노시티 사업에 뛰어든다.

이처럼 영종도가 한국의 대표 관광 카지노 복합 시티로 발전을 거듭하자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띠면서 주택필지와 상업용지 분양 또한 성황리에 마무리 된 바 있다. 그러나 영종도는 내부의 관광객들을 수용할 수 있는 숙박시설이 충분치 않기 때문에, 현재 진행 중인 영종도 엠포리움호텔의 분양이 더욱 열기를 띄우고 있다.

영종도 로얄엠포리움호텔은 8%의 수익률로 계약 시 연 10일 무료 숙박을 할 수 있다. 호텔 규모는 지하3층~지상13층 높이에 총 406실로 구성되어있으며, 예로부터 관광명소로 유명했던 구읍뱃터에 들어서 다양한 시설들을 누릴 수 있다. 또 인천국제공항 미단시티와 파라다이스시티 카지노 복합리조트는 15분 내외 거리에 위치했으며, KY72 골프클럽, BMW드라이빙센타, 씨사이드파크의 중심입지에 자리 잡아 향후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다.

호텔 상층부에는 옥상정원을 통한 휴게시설을 마련해두었으며, 객실 내에 넓은 창호와 와이드뷰를 적용해 탁 트인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또 국내최초로 팬코일유닛방식(FCU)을 적용하여 획기적인 관리비 절감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률보장에 기여하였다.

영종도 엠포리움호텔의 위탁운영사로 선정된 ㈜HTC는 국내최대규모를 자랑하는 숙박시설 운영법인으로 1997년 설립 이후 오크밸리(1997~2012.12) 동탄 라마다, 신라스테이 동탄을 운영하였으며, 까사빌신촌, 까사빌삼성 등을 운영하고 있다. 2007년에는 중국 현지 운영법인 (까사빌성도)과 중동 두바이 현지법인을 설립한 바 있다. 국내브랜드로써 별다른 로얄티 지급이 불필요해 계약자들은 순수익을 얻을 수 있게 된다.

현재 공정률 40%로 예정보다 공사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또한, 전국 비지니스호텔 분양 최초로 냉·난방방식을 도입, 팬코일유닛방식(FCU)/에어히팅시스템으로 쾌적함과 획기적으로 관리비절감(바닥 난방대비 4배가량)과 운영경비 절감에 목적을 두고 공사비가 많이 들어감에도 호텔품격에 맞는 시공을 선택했다.

운영계약은 장기5년이며 수익률은 분양대금의 연 8%로 매달 10일 월세식으로 지급된다. 분양가는 1억 3천 만 원대로 타 호텔에 비해 저렴한 분양가를 자랑하고 있어 현재 80%의 분양률을 선보이고 있으며, 계약금의 10% 중도금 전액 무이자로 입주 시 추가로 들어가는 비용이 따로 없다.

지난 25일 홈쇼핑 방영 후, 영종도로얄엠포리움호텔의 분양소식이 끊이지 않자 최근 모델하우스로의 문의가 더욱 끊이지 않는 실정이다. 모델하우스는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분양사업부(02)6022-30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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