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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노시호가 반한 것은 추성훈의 ‘몸’
[헤럴드경제]추성훈의 몸매가 연일 화제다.

추성훈은 27일 오후 4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된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 대회(UFC FIGHT NIGHT SEOUL)’ 계체량 행사에서 170파운드(77.11kg)를 찍고 체중계에서 내려왔다. 이날 추성훈은 구릿빛 피부와 군더더기 없는 몸매을 뽑냈다.

이날 추성훈은 작년 9월 20일에 일본에서 열렸던 대회 이후 약 1년 2개월만에 경기를 치룬다. 유도 기술이 장기인 추성훈의 종합격투기 전적은 11전 무패다.


경기 상대는 브라질의 알베르토 미나(33)다. 미나는 UFC 마카오 대회에서 상대 선수를 4분 17초만에 TKO승 거둔 바 있다.

UFC 대회가 한국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28일 열리는 ‘UFC서울’ 대회에서 추성훈은 일본 이름 ‘아키야마 요시히로’가 아닌 ‘추성훈’으로 경기에 임한다.

추성훈은 UFC 관련 공식 행사에서 자신이 귀화한 국적에 맞게 일본이름을 사용했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자신의 출생지에서 열리는 경기이므로 한국식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기로했다.

한편 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는 한 방송에서 “추성훈의 몸이 내 이상형”이라고 말한 바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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