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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세난에 지친 실수요자들 몰려드는 '신동탄파크자이1차' 분양열기 후끈

경기 남부권 인기 신도시인 동탄신도시의 집값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인근 신동탄의 아파트 분양이 주목받고 있다.

현재 전세난에 내집마련 수요가 늘면서 집값 상승에 매수로 갈아타려는 수요가 늘면서 올해 입주 8년차를 맞이하는 동탄신도시는 쾌적한 주거환경에 아파트값이 상승하면서 평균적으로 5천~1억원 가까이 프리미엄이 형성되어 있는 상태여서 현재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동탄신도시는 서울 전세난에 지친 실수요자들이 몰려들면서 전세난도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동탄신도시의 전세가율(아파트 매매값 대비 전세가비율)은 지난해 기준 80.95%를 기록해 전국 평균 68.47%를 크게 웃돌았다.

이처럼 실수요자들의 동탄신도시 입성이 점점 어려워 지면서 동탄신도시 인근 신동탄 지역의 아파트 분양이 인기를 끌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동탄신도시가 히트를 치면서 동탄신도시와 인접해 있는 화성시 인근 지역들이 신동탄이라 불리며 떠오르고 있다"며 "동탄신도시 생활권 인데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해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신동탄 지역에서 GS건설이 신동탄파크자이1차를 분양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신동탄파크자이 1차가 들어서는 경기도 화성시 능동 625번지 일원은 지리적으로 병점과 동탄신도시가 양쪽으로 접해있어 반경 2km 내에서 병점역 상권과 동탄신도시 상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입지적 장점을 갖고 있다.

신동탄파크자이 1차는 지하 3층~지상 21층, 11개동, 전용면적 76~100㎡ 982가구 규모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76㎡ 392가구 △84㎡ 406가구 △100㎡ 184가구로 구성되며, 선호도 높은 85㎡ 이하 중소형 평형이 81%를 차지한다. 전 가구를 남향위주로 배치하여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했다.

76㎡형의 경우 2면 개방형 설계가 적용돼 채광과 개방감이 탁월하며 곳곳에 수납공간을 마련해 중대형 못지 않은 넓은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84㎡형은 전면 4bay 평면에 주방 옆으로 대형 알파룸과 팬트리가 조성돼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100㎡형은 전면 4.5bay 평면에 이 아파트는 1호선 서동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로 출퇴근시간 급행 열차 정거장인 병점역과도 2km 거리다. KTX 수서~평택선이 개통하면 동탄역에서 수서역(강남)까지 15분이면 갈 수 있어, 편리한 교통 역시 큰 장점으로 꼽힌다.

신동탄파크자이1차는 구봉산 자락에 위치해 있고, 동탄신도시 센트럴파크와 구봉산 등산로가 연결된 산책로도 이용할 수 있어 우수한 주거쾌적성도 갖췄다. 단지 바로 남쪽으로 초등학교가 신설 예정으로 교육 여건도 뛰어난 단지가 될 전망이다.

단지 내 지상에는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힐링, 스포츠, 키즈 등 9개의 테마를 가진 정원형 공원으로 설계한다. 커뮤니티시설로는 주민공동 시설을 특화한 고품격 커뮤니티 공간인 자이안 센터가 들어선다. 자이안 센터에는 휘트니스, 맘스카페, 키즈룸, 골프연습장, 독서실 등 다양한 입주민 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입주는 2018년 1월 예정이다.

문의전화는 1800-6643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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