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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트36.5 파라벤 없는 어린이치약 망고, 라즈베리, 블루베리맛 출시

요즘 뉴스나 각종 소비자고발 등 각종 프로그램에서 보면 파라벤이나 트리클로산 등 치약 속 유해성분에 대한 논란이 지속적으로 방송되고 있다. 치약의 보존제로 사용되고 있는 파라벤이 암 발병률을 높이거나 각종 호르몬 분비를 교란시킬 수 있으며 트리클로산 또한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걱정 또한 늘어가고 있는 게 사실이다.

이런 논란이 하루게 다르게 커져가면서, 순한 성분, 천연 성분 치약에 대한 관심 또한 커지고 있는데 특히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은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치약성분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파라벤 없는 치약, 트리클로산 없는 치약을 선별하기 위해 치약 뒷면을 확인하고 있지만, 성분표에는 제품에 많이 들어간 주요 성분들 위주로만 적혀있기 때문에 실제로 파라벤이 함유되어 있다 하더라도 표기가 안 돼있을 수도 있다. 또한 파라벤에 대한 우리나라 식약청 기준이 미국이나 다른 나라에 대해 높은 편이기 때문에 파라벤이 소량 함유됐다 해도, 안심할 수 없다는 것이 소비자들의 입장이다.

이런 상황에서 파라벤 없는 치약으로 인기몰이를 했던 기능성화장품브랜드 36.5에서 이번엔 어린이치약 망고, 라즈베리, 블루베리맛을 출시했다. 반트36.5의 파라벤 없는 어린이치약은 파라벤뿐만 아니라 합성보존제, 불소, 인공색소, 동물성 원료 등 몸에 좋지 않은 10가지 성분이 첨가되어 있지 않고, 인공이 아닌 천연향과 각종 생약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또한 반트36.5 어린이치약 효소처리스테비아, 자일리톨 함유로 효능은 그대로지만, 양치할 때 삼키기 쉬운 아이들을 위해 불소를 첨가하지 않고 유기농 녹차, 카모마일, 카렌듈라 꽃, 로즈마리 추출물을 함유하고 있어 유아, 어린이들이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반트 36.5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파라벤 없는 어린이치약으로 매워서 양치하기 싫어하는 아이들이 천연성분, 유기농 성분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향을 첨가해 즐겁게 양치질을 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주된 목표라고 말했다.

천연기능성화장품브랜드 반트36.5(http://vant365.com/shop/main/index.php)에서는 어린이 치약 뿐 아니라, 파라벤이나 트리클로산이 없는 성인용 치약도 구입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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