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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룡영화제' 김혜수, 과거 "나는 배우 자격이 없는 것 같다"...'시선집중'

청룡영화제 MC로 등장한 김혜수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겸손한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김혜수는 과거 방송된 SBS '방랑식객-식사하셨어요?'에서 이휘재, 자연요리연구가 임지호와 요리여행을 떠나 배우로서의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이날 김혜수는 자연요리연구가 임지호, 이휘재와 함께 요리 여행을 떠나 각장 정성이 담긴 음식을 만들어 나눠먹었다.

임지호는 "어렸을 적부터 방랑하며 생활해 살기 위해 요리를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김혜수는 데뷔 당시를 떠올리며 "어린 나이에 데뷔하는 것이 흔하지 않았던 시절 우연히 데뷔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혜수는 "배우는 축복받은 직업이라고 생각한다. 해가 지날수록 배우는 것이 많다"라며 "난 아직도 배우가 천직이란 생각을 감히 못한다. 배우 자격이 없는 것 같다"라고 고백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네티즌들은 "김혜수, 이때도 이쁘네" "김혜수, 화이팅" "김혜수, 부럽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황가람 이슈팀기자 /kd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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