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은 공장 견학하기 전에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통해 메모리 반도체의 전공정에 대해 설명을 들었으며, 이후 방진복을 입고 USB, 각종 SD카드 등 내ㆍ외장 메모리 카드 제작 공정에 직접 참여하며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과 동일한 직무를 수행했다.
설명환 바른전자 커뮤니케이션팀 팀장은 “공장을 견학하고 메모리반도체 생산 직무를 경험한 학생들의 집중도가 높았다”며 “지속적으로 IT관련 직업교육을 진행해 청소년 진로교육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른전자는 서울특별시교육청의 청소년들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인 ‘청진기(청소년 진로직업체험의 기적)’ 초창기부터 합류했다. 지난 3년간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하는 청진기 우수 기업으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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