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방형 사물인터넷 보안 운영체제(OS)를 개발한 ‘시큐리티 플랫폼’과 모바일 기기로 제품보안 및 증명서 진위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한 ‘디지워크’는 각각 우수상과 장려상 수상자로 뽑혔다.
사물인터넷 보안 공모전은 우수한 사물인터넷 보안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과 중소업체를 선정해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6월 출범한 사물인터넷 보안 얼라이언스. |
시상식은 27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미래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개최하는 ‘제2회 사물인터넷 보안 얼라이언스 정기회의’와 함께 진행된다.
지난 6월 출범한 ‘사물인터넷 보안 얼라이언스’는 국내외 사물인터넷 제조ㆍ서비스 업체 및 보안업체를 포함한 산업계와 학계, 정부 유관기관 등 약 50개의 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국내 최초ㆍ최대의 ‘민간 자율 사물인터넷 보안 협의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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