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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문화회관 5색 ‘송년맞이’ 공연…미니 패키지 40% 할인
[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세종문화회관(사장 이승엽)이 5색 ‘송년맞이 공연’을 선보인다. 클래식, 합창 뿐 아니라 대중적 인기를 얻고 있는 뮤지컬 배우, 가수, 국악인의 무대도 마련된다.

서울시합창단(단장 김명엽)이 첫 테이프를 끊는다. 합창단은 캐럴, 클래식, 오르간 음악, 재즈를 담은 합창 무대 <어 셀러브래이션 오브 크리스마스(A celebration of Christmas)>를 12월10일 세종대극장에서 연다.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단(단장 김지환)은 역시 세종대극장에서 12월12일 <로맨틱 콘서트>를 통해 ‘사랑’을 주제로 한 음악을 영상 및 해설과 함께 들려준다. 


이어 12월24~25일에는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단장 원학연)이 동요와 이야기가 함께하는 가족 뮤지컬 <왕자와 크리스마스>를 세종M씨어터에서 선보인다.

12월30일과 31일 이틀 간 각기 세종대극장 무대에 오르는 <2015송년ㆍ제야콘서트>에는 다양한 장르의 화려한 스타 출연진이 총 출동해 관객들과 함께 한해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한편 세종문화회관은 송년 공연 2개를 저렴하게 볼 수 있는 ‘미니 패키지’를 준비했다. 송년 프로그램 중 1개 공연과 <제야콘서트 Promise 2016>을 함께 예매할 경우 40%의 할인혜택이 부여된다. 뿐만 아니라, 패키지 예매자에게는 선택한 공연의 프로그램북과 세종문화회관 기념품(USB/8GB)이 제공된다. 단일 공연 및 패키지 상품 예매 및 문의는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www.sejongpac.or.kr)나 세종문화티켓(02-399-1000)에서 가능하다.

/ss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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