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주)삼정은 27일 대구 달성군 다사읍 매곡리에 들어서는 ‘죽곡 삼정그린코아 더 베스트’<조감도>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5층, 지상 21~35층 8개동으로 66㎡, 74㎡, 84㎡, 103㎡ 929가구와 오피스텔 59㎡ 125가구 등 모두 1054가구로 건립된다.

이곳 입지 근접 거리에는 달성문화센터가 있으며 다사역과 대실역이 위치해 대구 도심 중심가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죽곡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는 1600여 가지가 넘는 컬러와 밝기 조정기능과 자유롭게 끼웠다 뺐다 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춘 스마트 조명시스템을 도입하고 지역난방시스템을 적용한다.

(주)삼정 측은 대구진출 15주년을 기념해 야심차게 준비한 이 단지는 높이와 크기에서 우위를 점한 조망권 대단지 프리미엄 아파트로 오픈 전이지만 벌써부터 큰 화제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부동산 전문가는 “이 아파트는 도심이 가까운 곳에 자리해 교육여건 등 생활이 편리하다”며 “조망권 프리미엄, 대단지 프리미엄까지 갖춰 눈독 들이는 수요자들이 많은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또 “더블역세권, 문화생활 가치까지 누릴 수 있어 내 집 마련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면 올해가 가기 전 꼭 청약을 넣어봐야 할 아파트”라고 추천했다.

‘죽곡 삼정그린코아 더 베스트’ 견본주택은 대구 달서구 성서 홈플러스 맞은편 감삼동 삼정브리티시 옆에 위치한다.

분양 문의 (053)626-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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