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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아온 황금복’ 이혜숙, 이엘리야 또 배신…선우재덕 집에 몰래 보내놓고 시치미
[헤럴드경제]선우재덕이 이엘리야를 붙잡았다.

11월 27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연출 윤류해|극본 마주희)’에서는 자신의 집에 침입한 백예령(이엘리야 분)을 붙잡고 차미연(이혜숙 분)을 찾아가는 김경수(선우재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백예령은 차미연의 명령대로 경수의 집을 뒤지며 증거 자료를 찾으려고 한다. 그러나 모든 것은 경수가 알고 있는 상황. 경수는 예령에게 여기에 어떻게 들어왔냐고 소리쳤다.

예령은 잔뜩 당황해 이것저것 눌러보다가 문혁의 생일을 눌러보고 들어왔다고 거짓말을 하고, 미연이 문혁을 위한 선물을 줬다며 쇼핑백을 준다. 그때 예령의 휴대폰으로 전화가 걸려왔다.

경수는 예령의 휴대폰을 빼앗아 스피커폰으로 돌린다. 미연은 다급하게 어떻게 되었냐고 소리친다. 그 전화를 들은 경수는 재빨리 예령의 팔을 끌고 호텔로 향했다.

미연에게 예령을 이용해 뭘 훔치려 했냐고 소리치는 경수. 경수는 예령을 절도죄로 넣어야 얘기할 것이냐고 따진다. 그러나 미연은 모르는 척 하고, 예령은 거세게 항의 했다.

리향(심혜진 분)에게 예령에게 뭘 시킨 것이냐고 따지는 경수. 리향은 미연과 눈빛을 주고 받지만 예령을 끌고간다는 말에 미연이 시킨 짓을 한 것이라고 소리쳤다.

결국 미연은 리향과 예령을 내보내고, 경수를 독대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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