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젊은 층에게 인기 있는 서울의 핫플레이스라면 강남의 가로수길을 빼놓을 수 없다. 특히 20대 여성들에게 가로수길은 성지와도 같다. 가로수길에 가면 최신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유명 연예인들이 가로수길을 찾는 것도, 트렌드에 민감하게 반응해야 하는 디자이너나 여성 쇼핑몰 관계자들이 가로수길을 자주 찾는 것도 그 이유로 이제 가로수길은 최신 트렌드의 바로미터가 됐다.
바로 이곳 가로수길에서 최신 헤어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곳을 꼽는다면 단연 ‘살롱루즈‘다,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최근 세로수길로 확장 이전한 살롱루즈는 트렌드를 앞서가는 가로수길 패션피플들의 니즈에 맞춘 살롱루즈만의 컬러레시피를 통해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어 가고 있다.
또한 펌 시술 역시 일반적으로 같은 스타일링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고객과의 상담을 통해 한 가지 헤어스타일에도 여러 가지 펌 시술을 접목하는 믹스펌으로 고객만을 위한 맞춤 스타일을 완성해 호평을 받고 있다.
그 중 모질과 모량, 그리고 고객의 스타일링에 따라 달라지는 뿌리 볼륨펌 시술은 최근 고객 만족도가 매우 높고 믹스펌 시술 시 가장 필요한 부분으로 꼽힌다.
뿌리가 자라나도 흔적이 남지 않고 부드럽게 라인이 연결되며, 모발이 자라는 시기에 따라 한 달 반에서 두 달 사이에 뿌리 볼륨펌만 진행할 수도 있다. 뿌리 염색과 같이 뿌리 펌으로 단시간 투자로 적은 손상과 만족스러운 결과물로 헤어스타일에 자신감을 준다.
살롱루즈 헤어아티스트 미랑 부원장은 “20대부터 60대 이상까지 남녀 구분 없이 헤어스타일링에서 가장 신경 쓰이는 것이 바로 볼륨”이라며 “얼굴형에 맞춰 필요한 부분에 볼륨감을 살릴 수 있어 얼굴형에서 보이는 단점을 보완해주는 성형효과를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미랑 부원장은 이어 “헤어스타일의 완성은 볼륨, 볼륨하나로 성형 한 듯 얼굴형을 보정해 주는 뿌리 볼륨펌을 추천한다”면서 “전체적인 웨이브는 맘에 들지만 축축 쳐져 달라붙어 있는 뿌리 때문에 스타일에 마이너스가 된다면 웨이브는 그대로 두고 뿌리만 펌을 진행 해 볼륨감으로 스타일에 힘을 실어준다”고 덧붙였다.
이같이 볼륨펌은 얼굴형에 맞춰 필요한 부분에 볼륨감을 주어 얼굴형에서 보여 지는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 전체적인 웨이브나 헤어스타일은 마음에 들지만 주저앉는 볼륨감이 문제가 될 때 짧은 시간에 완벽한 스타일링을 할 수 있는 점 때문에 선호도가 높다.
가로수길 미용실 ‘살롱루즈’의 볼륨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헤어디자이너 미랑 부원장 네이버 블로그 ‘머리하는 미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예약문의는 전화(02-548-2727)를 이용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