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타 게임즈는 금일 PS4, Xbox One, PC용 GTA 온라인 대적 모드에 새로운 게임이 추가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추수감사절 주간을 맞아 미식축구의 정신과 전통을 기념하며, '런닝 백'이라는 새로운 모드를 소개하였다.
   
   

두 팀으로 구성된 4명에서 8명까지의 플레이어가 도로를 가운데 두고 맞붙는다. 날쌘 베네펙터 판토에 탑승한 도망자는 BF 비프타에 탑승한 아군 공격 요원의 도움을 받아 끝까지 이동해 고속도로 끝의 목표 지점까지 도달해야 한다. 한편, 수비 요원들 역시 비프타에 탑승한채로 도망자를 저지하기 위해 가차 없이 길을 막고, 충돌하고, 부딪혀야 한다.
   
   

이 새로운 모드는 레이튼 협곡 다리, 라 메사 다리, 잔쿠도 터널 등 세 군데의 장소에서 이용할 수 있다. 내일 오전 7시에는 특별 게스트와 함께 런닝 백을 포함하여 최근에 소개된 대적 모드를 플레이하는 모습을 Twitch나 YouTube를 통해 볼 수 있다
 
   
안일범 기자 gam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