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GA퍼블리싱코리아(대표, 노모토아키라)는 세가의 RPG '샤이닝' 시리즈의 인기 캐릭터를 한 자리에모은 시리즈 최초의 대전 격투 게임 '블레이드아크스from 샤이닝EX(BLADE ARCUS from Shining EX)'를 PlayStation®4 플랫폼으로 금일(26일) 정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에서는 오리지널 주인공 2명 외 '샤이닝' 시리즈의 인기 캐릭터가 다수 참전한다. 작품의 영역을 넘어 맞부딪히는 캐릭터들의 뜨거운 전투, 그리고 '샤이닝' 시리즈의 매력 중 하나인 스토리의 두 가지가 융합하여 지금까지 쌓아온 시리즈의 역사에 새로운 빛을 비춰줄 것이다.

모은 자의 소원을 이루어 준다고 전해지는 전설 속 비밀의 보석 '칠영옥'의 봉인이, 강해지길 원하는 한 명의 소년 류우가에 의해 파괴되어 버린 후, 영옥은 일곱 개의 빛이 되어 더욱 강한 자를 찾아 대륙 속으로 흩어졌다. 선택된 강한 자들이 그 '칠영옥'을 둘러싸고 맞부딪힌다는 것이 이번 작품의 메인 스토리이다. 한편, 스토리 모드에서는 배틀 파트 사이에 어드벤처 형식으로 캐릭터마다의 스토리를 호화 성우진으로 꾸며진 풀 보이스로 즐길 수 있다.

플레이어는 메인 캐릭터와 파트너 캐릭터를 선택해 진행하는 2 대 2 태그 배틀이라는 특징적인 스타일로 플레이를 할 수 있다. 전투는 파트너로 선택한 캐릭터의 서포트 기술과 합체 기술을 살린 콤비네이션에 의해 좌우된다. 또한, 간이 커맨드의 탑재에 의해, 대전 격투에 있어서 초보자인 플레이어도 간단하게 또, 상쾌함 가득하게 배틀을 즐길 수 있다.

'블레이드아크스from 샤이닝EX'는 오픈 마켓, 게임 전문 쇼핑몰, 대형 쇼핑몰 등을 통해 판매되며, 소비자 가격은 54,800원이다.
윤아름 기자 gam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