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전세가율이 90%에 이르는 등 전세난이 심해지면서 소형 아파트를 대체 할 오피스텔이 늘어나고 있다. 최근에는 아파트 같은 오피스텔! 일명 아파텔의 인기가 한창이다. 일반적으로 오피스텔은 1인 가구를 위한 소형평면으로 지어진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최근 오피스텔 주요 수요층인 직장인과 대학생 등 1인 가구 외에 매년 치솟는 전셋값 때문에 실수요자까지 오피스텔로 눈길을 돌려 주거형으로 사용되는 오피스텔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넓은 집이 필요 없는 신혼부부 등을 중심으로 아파트 전세에 살기보다 비슷한 넓이의 중형 오피스텔을 선호하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최근 고양 삼송지구 대림건설의 e편한세상 시티삼송, 대우건설의 원흥역 푸르지오, 동일스위트2차와 고양시 대화동에 분양중인 한화건설의 킨텍스 꿈에그린, 포스코건설의 킨텍스 더샾 그라비스타,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킨텍스(오픈예정) 등이 청약에서 높은 경쟁으로 마감되거나 오픈예정이다.
또한 서울 마곡지구 인근 등촌 역세권, 위례 신도시, 경기도 용인시 등 주택 수요가 많은 곳에서 분양돼 인기를 끌고 있다. 전세가격 폭등으로 소형아파트 대체 상품으로 급부상면서 귀하신 몸이 되었다.
아파텔은 아파트 평면과 똑같으면서 대 단지 아파트와 맞먹는 시설까지 갖추었다. 특히 분양가는 아파트와 비교해서 저렴하기 때문에 아파텔이 높은 분양률을 기록하고 있다.
1인~2인가구가 늘어나면서 소형아파트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아파텔을 사서 임대 하려는 투자자들뿐만 아니라 신혼부부 등 실수요자, 혹은 자녀가 결혼하면 주겠다며 계약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
거실과 주방 방 2~3개를 들인 아파텔은 소형 아파트와 크게 다르지 않다. 평면도 3베이, 4베이 등 아파트와 거의 유사한데다, 분양가는 주변의 소형 아파트보다 저렴해 신혼부부 등 젊은층의 인기를 끌고 있다.
한 예로 최근 9호선 등촌동 등촌역, 가양동 증미역 역세권에서 분양중인 ‘등촌 투웨니퍼스트’ 등촌역 대명 오피스텔 단지는 1주만에 1차 물량을 완판하고 2,3차 분양에 들어갔다.
주변 수요에 비해 아파텔 공급량이 거의 없어서 아파트에 이어 아파트형 오피스텔(아파텔) 분양권에도 웃돈까지 붙고 있다. 임대수입을 기대한 투자자가 몰리며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몸값이 뛰기 때문이다.
특히 지하철 9호선 라인을 비롯한 임대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인기지역 이라 더욱 열기가 뜨겁다. 마곡지구 인근 9호선 등촌역과 증미역을 이용해 도심으로 이동이 빠른 것도 장점이다.
청약통장이 있어야 접수 가능한 아파트와 달리 아파텔은 청약통장이 필요 없으며 1가구 2주택에도 속하지 않고 전매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등촌 투웨니퍼스트’ 등촌동 오피스텔은 기존 아파트의 편안함과 오피스텔의 편리함을 동시에 만족시키기 위하여 2룸+1거실 형태로 구성된 아파텔이다.
서울 강서구 등촌동 9호선 등촌역 초역세권(2분), 증미역(5분)에 위치하며 규모는 지하2층~지상14층 7개동 364실로 전 세대가 아파트의 장점과 오피스텔의 장점을 모은 신 주거개념인 아파트형 오피스텔(아파텔)로 구성된다.
이마트, 홈프러스, 한강시민공원등 비롯한 생활 편의시설과 우수한 학군의 교육 여건을 갖추고 있어서 신혼부부, 은퇴부부, 전문직 종사자 등 2~3인 가구 임대수요를 확보하는 것이 용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등촌 투웨니퍼스트’가 들어서는 강서구 등촌동 일대에는 신규 소형아파트가 턱없이 부족해 이를 대체할 만한 쓰리 룸 오피스텔이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분양가는 인근 마곡지구에 비해 저렴한 1억8천만~1억 9천만원 대로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며 계약금 10%만 있으면 내년 2016년 12월 입주까지 추가 비용은 전혀 들지 않는다.
‘등촌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은 1차 분량은 그랜드오픈 1주 만에 분양 마감하고 2,3차 분양물건도 마감 임박 하였기에 출발 전 반드시 계약 가능 호실이 남아 있는지 확인 후 모델하우스를 방문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문의 1566-4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