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훈의 동료 개그우먼 정이랑은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정상훈이 대학 다니는 동안 여자 친구가 계속 바뀌어 재벌설이라는 소문까지 있었다”고 말했다.
정이랑은 또 다른 프로그램에서는 정상훈에 대해 “굉장히 준수하게 생겼는데 은근 쓰레기라는 소문을 많이 들었다”라고 폭로했다.
이에 대해 함께 출연한 정성호 아내 경맑음은 “정상훈의 집이 15채라는 소문이 있었다”라며 “알고 보니 하루는 누나네, 하루는 후배네, 하루는 아는 여자네 이렇게 해서 15집이었던 거다. 어머니가 실종 신고를 하려고 했다더라”라고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정상훈은 1978년생으로 1998년 SBS 드라마 ‘나 어때’로 데뷔, 올해로 경력 18년차의 베테랑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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