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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성용-손흥민, ‘올해의 아시아 해외파 선수’ 후보…수상 가능성은 얼마나
[헤럴드경제]기성용과 손흥민이 AFC(아시아 축구 연맹) 올해의 아시아 해외파 선수 후보에 나란히 이름을 올려 주목받고 있다.

25일 AFC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9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릴 ‘2015 AFC 어워즈’의 각 부문별 후보를 발표했다.

손흥민과 기성용은 호주의 마시모 루옹고(23·퀸즈파크레인저스)와 함께 국제 부문 후보에 올랐다.

특히 한국은 지난 19일 먼저 공개된 ‘올해의 선수’ 부문에는 후보를 한 명도 올리지 못했기 때문에 이번 소식은 축구팬들을 더욱 기쁘게 만들고 있다.

한편, ‘올해의 아시아 해외파 선수’ 부문은 AFC 가맹국 선수 중에 자국 리그를 떠나 해외 무대에서 뛰는 선수 중에 좋은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기성용 손흥민 소식에 누리꾼들은 “기성용 손흥민, 오! 한명이라도 받았으면 좋겠다” “기성용 손흥민, 이름 올린것만으로도 대단” “기성용 손흥민, 멋지다” 등의 반응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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