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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희 뮤지컬서 ‘19금 몸매’ 과시 …너무 야한 볼륨감
[헤럴드경제]뮤지컬 ‘머더발라드’ 에 출연하는 가희가 ”영상을 찾아보고 잘하고 싶은 욕심이 들었다”고 출연계기를 전했다.

가희는 25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충무아트홀 중극장 블랙에서 열린 뮤지컬 ‘머더발라드’ 프레스콜에 참여해 “출연 제의를 받고 바로 영상을 찾아봤다. 굉장히 자극적이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가희는 이어 “뮤지컬을 하면서 항상 바라온 소망이 몸을 쓰는 작품에 참여하고 싶다는 것이었다. 영상을 보고 더욱 더 잘하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고 말했다.

가희는 “연습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것은 감정과의 싸움이었다. 현실에서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기에 내 일처럼 생각하면 굉장히 감정적으로 힘들었다”고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가희가 출연하는 뮤지컬 ‘머더 발라드’ 는 김수로 프로젝트의 첫 라이선스 작품이자 독창적인 무대 구성과 중독성 강한 락음악, 송스루(Song-though) 뮤지컬만의 흡입력 있는 전개로 오랜 시간동안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뮤지컬 ‘머더 발라드’는 2016년 2월 6일까지 충무아트홀 중극장 블랙에서 공연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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