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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산업포럼 ‘숨겨진 스포츠콘텐츠 가치 찾다’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스포츠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제96회 스포츠산업포럼이 25일 오후 서울 청담동 프리마호텔 노블레스A홀에서 ‘숨겨진 스포츠콘텐츠의 가치를 찾다’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KBSN 전략사업팀의 국창민 팀장의 발제를 시작으로 ㈜티미디어웍스의 김기배 전무, SBS스포츠 제작팀의 김찬헌 PD, 아주대학교 경영학과 윤천석 교수가 발제자로 참여해 스포츠방송의 니즈 분석과 향후 전망, 스포츠콘텐츠의 새로운 가능성 및 스토리 있는 스포츠콘텐츠의 미래 등 스포츠콘텐츠의 가치발견과 미래를 위한 발전방안과 관련된 내용에 대해 발제했다.


이어 대한체육회 미래전략위원회 정철의 위원장의 주재로 ㈜스포츠코리아의 김창율 대표, 스포츠언론정보연구소의 김학수 소장,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김영수 연구원이 참여하는 종합토론이 이어졌다.

이번 포럼은 스포츠콘텐츠의 소개 및 비즈니스 가치분석, 타 산업과의 융∙복합을 통한 스포츠콘텐츠 사업 확장방안 모색 등 우리의 일상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스포츠콘텐츠의 가치 발견과 개발, 다양한 사업방향 정립 등 우리나라 스포츠콘텐츠의 가치를 상승시키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 포럼에는 약 100여명의 스포츠산업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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