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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중기 ‘태양의 후예’ 촬영 중 팔 부상…“송중기 없이 촬영 진행” 괜찮나?
[헤럴드경제] 배우 송중기가 드라마 ‘태양의 후예’ 촬영 중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중기의 소속사 측은 “액션신을 촬영하다 팔 부상을 당했다. 경미하지도 심각하지도 않다”면서 “검사를 했는데 2~3일 후까지 경과를 지켜봐야할 것 같다.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태양의 후예’ 관계자는 “송중기 씨가 촬영 중 부상을 당해 휴식을 취하고 있지만 촬영에 지장은 없다”면서 “송중기 씨 외의 다른분들의 촬영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osen]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낼 블록버스터급 휴먼 멜로 드라마다.

송중기 송혜교 외에 진구, 김지원, 강신일, 온유 등이 출연하며, ‘시크릿가든’, ‘상속자들’의 흥행불패 신화 김은숙 작가와 ‘여왕의 교실’의 김원석 작가, ‘비밀’, ‘학교 2013’, ‘드림하이’ 등을 통해 최고의 연출력을 선보인 이응복 감독이 의기투합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객주-장사의 신 2015’ 후속으로 내년 초 방송될 예정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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