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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옷 다 보이고, 속옷보다 짧고’…걸그룹 무대의상 “괜찮나”
[헤럴드경제]걸그룹 식스밤의 과도한 무대의상이 잇단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흔한 댄스팀 무대 의상’이라는 제목으로 한 편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식스밤은 형광 타이즈 속으로 속옷이 적나라하게 드러난 의상을 입고 나왔다.

[사진=유튜브 캡처]

이에 네티즌들은 “녹색 팬티다” “윤곽이나 라인이 다 드러난다” “기획사의 기획력이 가상하다. 창의력 대장” “가족들이 함께 가는 대학로에서 심한 것 아니냐”라는 등 부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식스밤은 ‘식스밤 동대문 게릴라 공연’이라는 제목 영상에서도 선정적인 의상으로 비난을 받았다.

게재된 영상은 지난 6월 동대문 밀리오레에서 열린 식스밤의 게릴라 공연 직캠으로, 멤버 유청이 EXID의 ‘위아래’에 맞춰 안무를 소화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해당 영상에서는 마치 속옷을 연상케 하는 짧은 바지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불편하게 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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